네모난 사진 속 둥그런 마음

1군 규칙 동사의 의문문 만들기 방법1. 문장 끝에 그냥 물을표를 붙인다 Il parle coréen. 그는 한국어를 구사합니다. → Il parle coréen? 그는 한국어를 구사합니까? 방법2. 'Est-ce que'로 문장을 시작한다 Il parle coréen. 그는 한국어를 구사합니다. → Est-ce qu'il parle coréen? 영어로 바꿔 생각하여 이해를 돕자면 예문은 He speaks Korean. 방법1.은 He speak Korean? 방법2.는 Does he speak Korean? 정도 될듯? 방법3. 주어 동사를 도치시키고 사이에 '-'을 쓴다. Tu adores les boucles d'oreilles. 너는 귀걸이를 좋아한다. → Adores-tu les boucles..

프랑스어의 동사 프랑스어의 동사는 동사원형의 형태에 따라 1군, 2군, 3군 동사로 나뉘어진다. 1군 동사 : '-er' /규칙 동사 2군 동사 : '-ir' /규칙 동사 3군 동사 : '-ir', '-oir', '-re' /불규칙 동사 1. 1군 규칙 동사 je/ j' - e [으] nous - ons [옹] tu - es [으] vous - ez [에] il/elle/on - e [으] ils/elles - ent [으] -er로 끝나는 1군 동사들은 동사원형의 '-er'을 빼고 주어에 맞게 위의 어미를 붙이면 된다. 주의. 3인칭 복수 변화 'ent'는 음가가 없어 3인칭 단수의 어미처럼 발음하면 된다. 1) parler [paʀle] 빠흘리 : 말하다 je parle nous parlons tu ..

les accessoires bague (f.) 반지 [bag] 배ㄱ boucles d'oreille (f. pl.) 귀걸이 부클레 도헤일 boucle [bukl] 버클, 고리쇠 + de + oreille [ ɔʀεj ] 귀 bracelet (m.) 팔찌 [bʀaslε] 브하슬레 a1 chapeau (m.) 모자 [ʃapo] 샤포 기원은 라틴어 cappella -> chaple 채플, chaple 샤펠 : (갑옷의) 투구 ex. chapeau bas : 모자를 벗다 배그에서 반지 아이템. 샤포같이 꺼끄러운 모자 collier (m.) 목걸이 [kɔlje] 콜리에 cf. 영어 collar : 칼라, 깃, (개)목걸이 cravate (f.) 넥타이 [kʀavat] 크하v바ㅌ 목걸이가 남성명사고 넥타이가 여성..

les chaussures 신발 chaussettes (f. pl.) 양말 [ʃosεt] 쇼쎄트 어원 : 고대 라틴어 발목높이의 샌들이라는 뜻의 calceus / cf. 라틴어 calx = ankle chaussette 당연히 s를 빼면 단수형. 발음은 같다 des chaussettes chaussures (f. pl.) 신발 단수는 chaussure [ ʃosyːʀ ] 쇼쉬ㅎ chaussures de sport (f. pl.) 운동화 쇼쉬ㅎ데스포ㅌ chaussures de ~ : ~하는 신발 정도로 생각하고 적용하면 될 듯. / ex. chaussures de ski : 스키 부츠 = baskets (f. pl.) 운동화 [ baskεt ] 배스킷. 영어랑 발음 거의 비슷하나 뜻은 '바구니' 아님 주의..

vetements 옷, 의류 chemise (f.) 셔츠 [ ʃ(ə)miːz ] 쉐미-즈 어원 : shirt를 뜻하는 라틴어 camisia / cf. camisia -> camisole(캐미솔) la chemise. une chemise chemisier (m.) 블라우스 [ ʃ(ə)mizje ] 쉐미지예 le chemisier. un chemisier 셔츠는 여성명사인데 블라우스는 남성명사라니. 불어는 왜 이러는 걸까. La chemise (feminine) is a (men's) shirt. Le chemisier (masculine) is a (women's) blouse. a1 veste (f.) 재킷, 점퍼, 웃 [ vεst ] v베스트 주의 조끼 아님. not vest manteau (m.) ..

사전투표를 이미 마쳤기에 느지막이 일어난 대통령 선거 당일. 밤새 집 안의 빵과 음료를 거덜내고 잤기 때문에 냉장고는 텅 비어있으나 배는 고파서 브런치 (그런데 시간은 점저인)를 먹으러 근처 카페에 가기로 했다. 못해도 50번은 갔었을 이 다이소 건물에 있는 CAFE 1221. 가려고 마음먹고 건물을 보니 정면에 딱 보이는 간판. 원래부터 있었던 거 맞나...?;; 주차는 건물 내 주차장(위 사진), 혹은 건물 뒷쪽의 공용주차장(무료)을 이용하면 된다. 빨간 날이라 공용주차장이 꽉 차 있었지만 평소에는 쉽게 주차할 수 있다. 카페는 다이소 입구에서 모퉁이를 90도로 돌면 나온다. 외관은 깔끔한 통창에 햇살도 좋은 날이라 투명한 느낌을 주었다. 자세히 보니 문과 창틀의 배열, 쨍한 색감의 포인트가 몬드리안..

푸딩의 부드러움과 달달함, 이 사이로 새어 나오는 그 식감까지 좋아하는 자칭타칭 푸딩덕후가 일식이나 오마카세를 먹을 때 나오는 부드러운 계란찜을 안 좋아할 리 없다. 그러던 어젯밤 배고픔 알고리즘이 따로 있는 것인지 인스타그램 둘러보기에 갑자기 뜬 자왕무시 레시피를 봤는데, 요알못에 귀차니즘 농도가 진한 인간이 보기에도 정말 쉬워 보여서 바로 도전했다. https://www.instagram.com/p/CavuPZZJBZv/?utm_medium=copy_link 로그인 • Instagram www.instagram.com 배고픔 알고리즘에 선택받은 그 레시피! 준비물 계란, 물, 참치액, 맛술 가는 체, 중탕 가능한 컵과 냄비 찬장을 뒤져보니 이 계란찜을 위해 우리 집에 존재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..